케나 게임 Kena: Bridge of Spirits pc 쳐내기 패링 잘 하는 법

케나 쳐내기 패링 잘하는 방법

케나는 사실 소울류 게임입니다. 소울류 게임에서 쳐내기는 아주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케나 게임 자체가 설명이 매우 부족한 게임이라 쳐내기 및 패링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케나의 쳐내기는 방어막을 펼치는 기술로 적에게 피해를 받기 직전에 쓰게 되는 구조입니다.

만약 알맞은 타이밍에 방어막을 펼치면 방어막 게이지가 줄지 않으면서 주변 적을 밀쳐내고 대미지를 줍니다.

 

케나의 pc판은 e가 방어막을 시전하는 키입니다.

 

 

쳐내기의 타이밍

쳐내기의 순간

개인적으로 케나의 쳐내기는 매우 어려운 난이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찍은 위 사진은 적이 휘두르는 무기의 흔적이 보이는 순간과 적이 들고 있는 창의 위치를 잘 보셔야 합니다.

 

케나의 쳐내기의 타이밍은 적이 케나의 몸에 거의 닿기 직전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그래서 항상 쳐내기를 할때는 상대가 들어오는 방향을 사선으로 보면서 무기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파동을 눌러주셔야합니다.

 

하지만 아주 이 타이밍은 잡기가 힘들며 적의 공격 패턴을 미리 공부하시고 들어가셔도 쳐내기가 참 힘듭니다.

 

그래서 저 같은 발컨 유저들은 쳐내기는 일반 적들을 상대로 연습하시고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쳐내기의 좋은 점

쳐내기는 케나에서 아주 최상급의 방어기술입니다.

왜냐하면 쳐내기를 성공하는 순간 엄청난 범위의 파동이 생겨서 주변 적들을 다 밀쳐내며

파동의 범위에 있는 모든 적은 대미지를 입습니다.

 

엄청난 범위의 쳐내기 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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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보시면 어느 정도의 범위인지 짐작이 안될 정도로 큰 파동이 생깁니다.

 

또 케나의 쳐내기가 최상급 방어 기술인 이유는 또 있는데요.

바로 처음에 언급했듯 방어막 게이지가 소모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보스의 공격 같은 경우 방어막으로 온전히 적의 공격을 맞을 경우 

한번 아니면 두 번의 공격이면 방어막을 더 이상 펼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패링을 연습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니 최대한 적에게 타격당하기 직전에 방어막을 펼쳐 

게임을 재밌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추후 케나 부식령의 위치에 대해서도 글을 써드리겠습니다.

워낙 케나가 이런 부분에서 많이 부족해서 제가 상세한 위치를 공략해 드리겠습니다.

 

 

케나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케나 브릿지 오브 스피릿 사양 및 소개와 리뷰 그리고 구매와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