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길어질 거 같은 프롤로그 2편입니다.
호감도는 제가 직접 세이브 로드 작업을 하여 알려드릴 것이며
인퀴지션의 호감도는 게임 도중 곳곳에서 대화를 통해 올라가거나 내려갑니다.
제 주요 공략 호감도 캐릭터는 카산드라이며, 다른 캐릭터들의 호감도도 세이브 리로드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처음부터 꾸준히 따라오신다면 충분히 카산드라의 알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앞으로의 공략에 필드위의 아이템 위치를 공유해 드릴 텐데
그냥 길의 경로에 있는 아이템들은 스킵하였으니 알아서 V키를 통해 습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카산드라의 호감도 첫 번째 "알았어요. 무기를 버리죠."
길을 따라가 시다 보면 어둠의 피조물들이 공격하는데
이때 플레이어는 길바닥에 떨어진 무기를 집고 카산드라와 같이 싸웁니다.
하지만 싸움이 끝난 후 카산드라는 무기를 버리라고 합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은 카산드라의 마음에 드는 대답을 고르셨나요??
답은 1번 "알았어요. 무기를 버리죠."입니다.
굳이 설명을 하자면 카산드라는 고지식하며 정의로운 틀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로 현재 플레이어는 죄수의 신분이므로 죄수임을 자각하며 1번을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이후 동선 주변의 아이템 위치입니다.
베릭과 솔라스를 만나기 전에 있는 아이템들의 위치입니다.
가는 순서는 위에서부터 차례로 내려오시면서 가시면 갖가지 아이템들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후 솔라스와 베릭을 만나게 됩니다.
나머지 대화는 호감도에 영향이 없으며 마지막 대화에서
1번 "고마워요" 한 마디면 솔라스는 약간 좋아하게 될 겁니다.
이후 동선 주변의 아이템 위치입니다.
이번 가는 길에서는 따라오시다 보면 이승의 목걸이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몬스터를 잡으면 쉽게 얻을 수 있는데 나중에 용 잡을 때 쓰시면 좋을 듯합니다.
카산드라의 호감도 두 번째 "병사들과 돌진하죠"
이후 로드릭을 만나게 되고 대화가 이어지는데
마지막 질문이 카산드라의 호감도에 영향을 줍니다.
- 5번의 병사들과 돌진하죠.
- 2번의 산길로 가죠.
두 개의 선택지 중에 어떤 것을 고르셨나요??
카산드라는 정면돌파를 좋아하기 때문에 5번 "병사들과 돌진하죠"을 고르시면 됩니다.
프롤로그에서 이후의 대화는 더 이상 카산드라의 호감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이렇게 길을 따라가서 나온 커다란 악마?를 처치하면 프롤로그는 이로서 끝이 납니다.
조금 팁을 알려드리자면 제가 이전 글에서 도적을 선택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도적을 하면 좋은 점
도적으로 플레이어가 진행을 하면 좋은 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은신인데요. 플레이어는 균열을 터치할 수 있는 손바닥을 가지고 있는데요
악마들을 다 잡지 않은 상태에서 균열을 터치해서 잠시 동안 캐스팅을 성공하게 되면
악마들은 대미지와 상태 이상에 걸리면서 조금 더 수월하게 악마들을 잡을 수 있습니다.
혹시 이 글을 처음 보시고 인퀴지션을 시작하시는 분들께는
위 링크의 글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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