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이어서 악마를 물리친 플레이어는 한 오두막 집에서 잠을 깹니다.
주변에 보면 상자들이 있는데 그곳의 아이템을 전부 먹어줍니다.
그곳에는 초반치고 꽤 좋은 성능의 도안을 줍니다.
아이템 시스템
자 여기서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의 아이템 시스템을 설명드려야 합니다.
드래곤 에이지에서 아이템은 완제품을 드롭받아서 쓰는 방식도 있지만 잘 나오지 않으며,
게임에서 이미 도안을 통해 공방에서 제작하는 방식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도안은 대장간을 이용해서 아이템을 만들 수 있습니다.
도안은 한번 그 아이템을 만든다고 사라지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도안마다 각각의 재료를 넣을 때마다 상승하는 능력치의 종류와 수치가 다르며
저희가 여러 가지 광석과 가죽 종류를 수집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다시 헤이븐 공략으로 돌아가서
오두막에서 나오면 주변에 2개의 집이 더 있습니다.
집 내부와 외부에 여러 가지 아이템들이 있으니 주워줍시다.
이후 인파들을 지나 계단을 지나다 보면 왼쪽에 종이가 하나 있는데 이것도 읽어줍시다.
읽어보시면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실 텐데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과거에 늑대인간이 출몰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흉포한 늑대인간들을 당해내기엔 인간들은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러다 사람들을 마바리라는 개를 이용해 늑대인간을 추적하고 싸워서
결국은 늑대인간을 몰아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바마리에 대한 이야기가 노래로 흘러 전해져 왔다는 이야기의 종이입니다.
그리고 길을 따라가시다 보면 성당이 나옵니다.
성당의 홀 내부에서 V를 누르며 움직이시다 보면 도안과 영계 관련 종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그 내용들을 읽으시지 않으셔도 코덱스에 저장이 되니 읽는 부분은 스킵하셔도 됩니다.
카산드라 호감도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성당 안쪽 회의실에 들어가시면 로드릭이 주인공을 체포하라고 말하는데
카산드라가 아직 대균열이 위험하다는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선택지가 3가지가 나오는데
첫 번째 "저는 최선을 다했습니다"를 선택하시면
카산드라의 호감도가 상승합니다.
바로 이은 대화에서도 첫 번째 "확실해요?"를 선택하시면
카산드라의 호감도가 상승합니다.
그다음 대화에서도 첫 번째 "돕고 싶습니다"를 선택하시면
카산드라의 호감도가 상승합니다.
이후 드디어 인퀴지션을 시작을 알리는 메인타이틀이 떠오릅니다.
메인타이틀 이후 돌아다니면서 모든 집을 돌아다니며 탐색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러 가지 아이템과 수집품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헤이븐의 정예 퀘스트가 나오는데요.
맵을 눌러서 왼쪽의 약제상으로 가서 간단히 물약 제조, 비밀쪽지 퀘스트를 완료해줍니다.
이후 약제상의 집 바로 앞에 솔라스가 서 있습니다.
헤이븐에서 솔라스의 호감도 올리기
대화를 걸어 솔라스의 호감도를 올려보겠습니다.
솔라스와의 두 번째 대화 선택지에서
"고대 폐허를 연구하는 건가요?"
이어서 "굉장하네요"를 선택합니다.
그 후 "카산드라가 보호해 줄 거예요"라는 말을 선택하시면
연달아 3번 솔라스의 호감도가 올라갈 것입니다.
벌써 글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다음 글에서 헤이븐 공략 2편을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 읽으신 분들께서 인퀴지션을 플레이해보고 싶으시다면
위 링크의 글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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